틀에 박힌 인생 틀에 박힌 인생

대전 가는 중 동생 차 창문이 더러워서 사진이 뿌옇게 나온다. 세차 좀 하라고 뭐라 함 어제 먹은 야끼모찌 구매이유는 단순히 이름이 귀여워서인데 맛도 좋았다. 그냥 찹쌀떡같은데 뭔가 다른 맛이 남 근데 그게 아는 맛인데 뭔지 떠오르지 않음 어제 유독 달달이를 많이 먹었더니 야끼모찌 하나 먹고 물려서 동생이 사다 준 맛다시를 드디어 개시했다. 대충 비볐더니 더러움 주의 맛은 완전 소고기 고추장 맛인데? 근데 좀 불량한 차에서 먹은 연세우유 메론빵. 쏘쏘하고. 이거랑 같이 지에스에서 저번에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먹었는데 존맛이길래 또 샀는데 역시 존맛이었다. 근데 야채가 없음 야채가 없어서 맛있는 건가… 담에 또 사먹어야지.

올만에 고향을 온다길래 한 번 만나기로 함 근데 전날 늦게 잤는 지 10시 다 돼서 일어났다…바로 씻으러 장실 들어갔고요.아침 차리기 귀찮아서 냉동실 여니까 빵이 달랑 한 개 남아있음 접때 ㅇㅈ 장 구경 가서 6개 오처넌에 사온 빵인데 음 역시 싼 게 비지떡임 크림 소보룬데 크림이 한 쪽에 쬐금, 글고 느끼했음 그리고 요즘 난리인 롤드컵 분석 영상을 보다가 12시에 픽업해서 점심먹으러 감오늘의 목적지는 동백카츠 얼마 전에 치즈카츠가 맛있어서 내가 추천했다. 안심카츠라는 걸 별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시켰는데 맛있었지만 난 등심이 더 취향인 것 같다ㅋㅋ 해물빼쉐는 매운맛 시켰는데 글케 안 매웠음 사이드메뉴 카츠볼도 맛있었는데 사이드치곤 좀 헤비하긴 하더라 넘 배부름 하지만 다 먹었죠? 점심 먹고나니 맛있는 ..

일단 얻어 온 맛도리부터 먹고 시작쌀로별맛 쌀과자 집에 쟁여놓고 싶다. 10월 결산 이제 하는 중ㅋㅋㅋㅋ 돈을 너무 많이 써서 현재 적자 상태다…그래서 더 작성하기 싫어짐…그래도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마음가짐에 있어 매우 큰차이가 있기 때문에…싫어도 써야한다. - 근데 결산해보니 해도해도 너무하게 많이 씀;;;;; 당장 다음 주부터 긴축재정 들어간다잉 방금 폰케이스 지른 것도 호다닥 취소 함 이번주까지 밀린 거 마저 써주고 돈 안 쓴 날은 스티커 붙여주기 현생챌린지 하면서 안 쓰는 다꾸템을 소비하고 있어서 꽤 뿌듯 메모지는 4등분해서 동전으로 쓰고 안 쓰는 스티커는 먼슬리에 활용 중이다. 용돈 하도 땡겨썼더니 다음 주 용돈 반도 안 남음ㅠ 원래는 중고를 팔아서 지출을 메꿨었는데 일도 바쁘고 이제 팔만..

정말 적을 게 없음 최근 사진부터 쥐어짜낸다.동네 붕어빵 맛집 여기가 맛있다고 익히 들어왔지만 드디어 영접함 저 바깥부분을 아예 활용해서 머리부터 꼬리까지 팥을 가득 채운 게 미친 쩝쩝박사시고 하 맘같아선 맨날 먹고 싶음 솔직히 붕어빵은 계절간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365일 상시 판매하라! 시장에 파는 치킨을 사러 갔는데 첨에 들어갈 때는 있는 지도 몰랐음 한쪽 다리를 L자로 높게 들며 털을 고르는 자태란 생물과 거리가 멀었음(ㅋㅋ) 암튼 닭 찾아서 나오는데 도망 안 가고 쳐다보고 있길래 나의 아이폰15프로맥스5배줌망원카메라로 냉큼 찍었지롱얘는 그러고 차로 가고 있는데 앵앵 소리가 계속 나길래 어디있나 찾아봤는데, 원래 잘 발견 못하는 편이라 조금 찾고 가버리곤 하는데 웬일로 찾았다ㅋㅋ 새끼냥이… 뭐..

생리대가 다 떨어져 가서 다시 쟁여야 한다. 생리대는 1년치 사면 걱정없이 편-안 하기 때문에 한 번 살 때 왕창 사는 거 적극 추천지마켓에서 라엘 생리대가 한팩에 삼천원 ㅁㅊㄷㅁㅊㅇ 당장 중형 14, 대형 21 총 35팩 지름 그리고 마침 블랙프라이데이길래 삘받아서 생필품 보충 본격적으로 시작-몇 년째 샴푸 대신으로 쓰는 도브 센서티브 뷰티바 역시나 언제 샀는지도 가물가물할 적에 왕창 쟁여놓고 쓰다가 이제 2개 남았다. 내가 샀을 때는 100그램짜리 팔았는데 이제 75그램짜리밖에 안 판다. 가격도…제일 싼 게 천 원?? 물가보소… 100그램짜리 한 달에 한 개 꼴로 썼는데 75는 아무래도 불안해서 24개 지름 근데 1년치 샴푸값이 22,800원이다? 생각해보니 대혜자긴 함 나는 이거랑 동구밭 트리트먼트..

이것도 예구한 거 저번에 왔는데 팔아야 할 지(놓을 데 없음) 말아야 할 지(맘에 듬) 고민이라 아직 뜯지도 못하고 있다. Y2k 시리즈의 하나인데 정말 옛날 인형처럼 어딘가 꼬질&하찮미가 느껴지게 잘 만듬웬만하면 산리오 캐릭터 중 키티를 픽하는 편인데 다니엘은 샘플 사진 봤을 때 그냥도 넘 귀엽고 키티랑 세트로 있음 더 귀여울 것 같아서 같이 샀다. 예상대로다 핫핫 내가 할 거면 경락 마사지 해줘야 하는데 고민…

풀샷은 배경땜에 영 이쁘게 안 나온다. 엄마가 대전갔다가 무려 성심당 들러서 케익을 사갖고 옴 추석 때 분점 갔는데 못 샀던 게 아쉬워 보였는 지 이번에 본점이 근처에 있어 샀다고 한다. 근데 난 애초에 우리집은 생크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시루는 별 욕심 없었는데… 난 요거트롤 사고 싶었.. 암튼 무화과 시루 먹어봤는데 난 괜찮았는데 동생은 맛없다 함 셋이서 반 정도 먹다보니…나도 물리긴 하더라. 무화과는 별로 안 달고 생크림은 달거나 느끼하지 않고 살짝 고소함 빵 시트는 평범? 마르지 않고 촉촉한 카스테라 근데 종합적으론 무화과가 더 달아도 됐을 것 같다는 평 사실 무화과 생크림 조각케익을 추석 갔을 때 사먹었는데 거의 비슷한 것 같다. 1인이면 그 쪽이 나을 듯? 다 못먹고 남은 거 냉장고 넣어놨..

용돈 -17만을 찍어서 레진 재료 지름도 참았는데 갑자기 뭔 택배가 온다는 거. 상품명이 … ??? 그 동안 하도 질러놨던 게 많아서 뭔 지 감도 안 잡힘 (링크피그마롱다리키티스페셜메모라이즈리듬탭…)네이버 배송알림 떠서 알았다. 오 드디어…! 스페셜 메모라이즈 꼬마 마법사 레미 쿠루루호른&승급구슬이 왔다. 짝짝짝!!! 쏘 영롱… 이 녀석으로 말하자면 호른 중 최애 호른에다가 갈망 오브 갈망템이었던 승급구슬! 한마디로 레미 최애템만 모아놓은 조합이었다. 원래 메모라이즈 시리즈는 이묻따 계속 모으고 있지만 이거는 특히 더 기대했던… 첨 받으면 승급구슬이랑 호른 상단 부분은 구슬을 직접 넣어줘야 함. 승급구슬은 어디로 여는 지 몰라서 인터넷 찾아봤는데, 밑부분을 제거하고 넣으면 된다. 쿠루루 호른은 꼭 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