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에 박힌 인생 틀에 박힌 인생

예약구매했던 링크 피그마가 왔다~인생에서 게임 단 하나만 골라보라고 하면무조건 야숨이기 때문에원래도 링크 피규어를 갖고 싶었는데야숨 때만 해도 아미보 때문인지 잘 내주지 않았었음…넨도(로이드) 정도? 근데 원작에 가까운 걸로 갖고 싶었던지라 포기아니면 가격이 어마어마 하더라…포기근데 왕눈이 되니 피그마에서 액션 피규어도 내주네?퀄리티랑 구성이 너무 맘에 들어서 예구 갈겨버렸다.반년정도 기다린듯..?암튼 받아서 언박싱 해보는데…이게 포징 난이도가ㅋ..ㅋㅋ원래 피규어를 잘 다루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라푼젤 넨도도 힘들었는데 얘는 훨씬 어려웠다.뭔가 웃긴 포즈 사진 마구 찍어야 할 것 같은 피규언데도저히 힘들어서 관둠최애 포즈인 활 쏘는 동작이렇게 전시해 둬야지그리고 웃픈 비하인드화살 손에 끼우다가 부러짐(..

주말에 3개 만들고 나서 월욜부터 야근러쉬로 방치해뒀다가 다시 주말돼서야 재개했다.드라마는 포스터 2개 갖고있었는데 1개 망해서 다른 포스터로 다시 만들었다. 그래서 조금 맘에 안 듬.원래 뒷면에 바코드랑 기타 등등 붙여야하는데(그래야 더 느낌 있음)갖고 있는 게 없어서 못 붙였다. 드라마는 그냥 노잼이었군…아마겟돈은 중고 아니고 발매할 때 산 것윈터 버전으로 왔다.근데 얘는 이 포스터 한 장이 다야.스티커 활용하고,속표지는 작업할까 하다가 포스터 뒷면이 나쁘지 않아서 그냥 둠앞표지보다 신경쓰는 뒷면인데…잘못 잘라서? 글씨 좀 잘림ㅎ정규 1집도 완성일본 싱글은 애리 버전입니다.갠적으로 이 정신없는 미감 아주 맘에 듬핫메스도 완성위플래시는 포토북을 보는데 어디에도 앨범명 로고가 없는것!앨범 컨셉이 미니멀이..

나는 노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CD 플레이어를 갖고 싶어서 CD를 갖고 있다.옛날에 아이즈원 좋아할 때 샀던 2장CDP 들이면서 모은 에스파 7장(그리고 이번 플브 3집 1장)근데 아이돌 앨범 문제점…CD를 위한 앨범이 아님CD는 곁다리일 뿐…포카, 포토북, 엽서, 스티커 등등생긴 것도 가지각색으로 생겨서 도저히 정리가 안 되는 것…그래서 그냥 서랍장 위에 쳐박아두고 CD만 앨범처럼 생긴 케이스(from 다이소)에 보관 중이었는데 꺼내기가 영..불편했다가 어느날 떨어뜨려서 표지가 아작이 났다.(좋아쓰)근데 다른 보관함을 찾아봐도 썩 맘에 드는 게 없었다.그러다가 어떤 블로그에서 쥬얼 케이스를 따로 사다가 표지를 만들어서 보관하는 걸 발견함오 불현듯이 저 포토북 쪼가리들을 활용해서 스크랩 표지를 만들면 ..

넷플릭스에서 란마 리메이크를 한다기에 처음엔 아니 이런 여혐애니를 왜 굳이? 싶었지만 결국 요즘 매주 일요일을 기다리며 재밌게 보고 있다. 남장여장, TS물 내 취향이라 원작도 당연히 다 봤는데 옛날에는 노출 심하고 아카네 얼평 몸평하는 애니로 기억하는데 리메 애니는 노출이 많이 줄어서 좀 더 편안함 그리고 란마가 정체성은 남잔데 몸이 여자가 되니까 집에서 상탈하고 돌아다니거나 하는 남사스런 행동들이 뭔가 설득력이 있음ㅋㅋ 그래서 종합적으로 이거 감안하고 저거 더하고 하다보니 아, 이거 순정만화 맞구나 싶음 그리고 오프닝이랑 엔딩이 너무 귀여워서 맨날 건너뛰기 안 하고 보고 있다. 그러고보면 이누야샤랑 란마까지 루미코 작가 작품을 2개나 봤는데 이 작가 캐릭터 설정 짜는 거 정말 천재적인듯 대체 뜨물찬물..

이것도 예구한 거 저번에 왔는데 팔아야 할 지(놓을 데 없음) 말아야 할 지(맘에 듬) 고민이라 아직 뜯지도 못하고 있다. Y2k 시리즈의 하나인데 정말 옛날 인형처럼 어딘가 꼬질&하찮미가 느껴지게 잘 만듬웬만하면 산리오 캐릭터 중 키티를 픽하는 편인데 다니엘은 샘플 사진 봤을 때 그냥도 넘 귀엽고 키티랑 세트로 있음 더 귀여울 것 같아서 같이 샀다. 예상대로다 핫핫 내가 할 거면 경락 마사지 해줘야 하는데 고민…

용돈 -17만을 찍어서 레진 재료 지름도 참았는데 갑자기 뭔 택배가 온다는 거. 상품명이 … ??? 그 동안 하도 질러놨던 게 많아서 뭔 지 감도 안 잡힘 (링크피그마롱다리키티스페셜메모라이즈리듬탭…)네이버 배송알림 떠서 알았다. 오 드디어…! 스페셜 메모라이즈 꼬마 마법사 레미 쿠루루호른&승급구슬이 왔다. 짝짝짝!!! 쏘 영롱… 이 녀석으로 말하자면 호른 중 최애 호른에다가 갈망 오브 갈망템이었던 승급구슬! 한마디로 레미 최애템만 모아놓은 조합이었다. 원래 메모라이즈 시리즈는 이묻따 계속 모으고 있지만 이거는 특히 더 기대했던… 첨 받으면 승급구슬이랑 호른 상단 부분은 구슬을 직접 넣어줘야 함. 승급구슬은 어디로 여는 지 몰라서 인터넷 찾아봤는데, 밑부분을 제거하고 넣으면 된다. 쿠루루 호른은 꼭 전원 ..

곤&키르아 누들스토퍼 구매~ 원래는 컵라면 뚜껑에 얹어두는 용도인데 아무도 그렇게 쓰지 않겠지ㅋㅋ 그러나 무지성 구매의 패착으로 앉힐 데가 없어서 서랍장에 수납당해버렸다ㅜㅜ 피규어 못사겠음… 퀄리티는 가격에 비해? 꽤 괜찮다. 손구락 섬세한 거 보소 근데 키르아 얼굴이 좀 몬생김 넘 놀란 토끼 곤은 나름 ㄱㅊ 헌헌 넘 재밌게 보고 있어서 피규어 냅다 사버렸는디 다이에이는 사고 싶어도 매물이 없어서 못샀는데 역시 메이저 장르는 다르다ㄷㄷ 나온 지 십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굿즈가 나오고 있어… 담엔 만화책 살 것 원래 알리에서 샀던 pvc 파우치는 폭이 넓어서 가챠가 굴러다니길래 가챠파우치를 다시 샀다. 이렇게 가챠를 모아서 파우치에 넣어놓는 걸 가챠즈메라고 하나 봄 얘는 또 넘 빡빡하게 들어가긴 하는데 그래..

가챠가 너무 하고 싶다! 라고 불현듯 생각이 든 9월…촌이라 가챠 없죠..? 서울 올라갈 시간도 돈도 없다… 결국 온라인 쇼핑행짠 쇼핑몰은 레인몰 아마 가챠류 판매하는 사이트 중 최저가로 파는 곳일듯 참고로 이 테이프는 덤으로 옴 어따 쓸 지 모르겠음 첫 깡은 케로로 메지루시 메지루시의 특징은 반투명한 조형이랜다. 살만한 메지루시가 안 보여서 망설이던 중 눈에 띔 역시 케로로는 떼샷이지 이럼서 다 사옴 어릴 때 내 최애는 기로로였음 매사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개구리… 메지루시는 케로로, 도로로가 잘 나온듯 두번째 깡은 이누야샤 이누야샤 가챠라니 지금이 몇년인데 ㄷㄷ 근데 이거 메지루시급으로 찌끄맣네 게다가 이누야샤는 넘 고개 팍 숙이고 있음 가영이 참고로 내 취향은 월식 때였나? 인간화된 흑발이누야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