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에 박힌 인생 틀에 박힌 인생

알리에서 시킨 닌텐도 케이스랑 게임 카드 케이스가 와서 열심히 꾸며줬다.뭔가 중구난방인 느낌이지만 그게 좋아안쪽은 화면에 집중해야되니까 좀 더 심플하게..이것땜에 알리에서 시킨건데 맘에 든다.안쪽에 저 칩슬롯을 하나하나 다 내가 떼야한다는 게 단점…여태까지 샀던 칩을 모조리 모아놨다.요즘 중고가가 미쳐서 플미 엄청 붙는 바람에게임을 못 사고 있음.. 있는 거나 해야지..

돌잡이는 프림로제…이유는 그냥 저번에 마지막으로 했을 때도얘로 했었기 때문에…네임드 보스 배틀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내 캐릭터만 왜 쪼끄만데…아니 너무 하지 않냐고요동료 계속 영입하고 있어서 이렇게 줄줄이 소시지로 댕긴다ㅋㅋ아직 전 지역을 돈 건 아니지만프로스트랜드 정말 좋아하는 지역이다.일단 필드 브금이 좋고눈 내리는 게 망점 흐려진 야경사진처럼아른아른 이쁘다.지금 8명 중 5명 모은 상태.동료 모으는 방식이 스토리만 다를 뿐하는 일은 천편일률적이라 벌써 질리는 거 같은데…일단 서브퀘 버리고 메인 스토리만 밀어버려야 할듯

그거 아시나요?옛날에 마비노기라는 게임이 있었다는 것을...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마비하던 시절이 까마득하군요.젊은 시절에 참말로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컴퓨터 하드 구석에 뭔가 먼지가 소복하게 쌓여있길래 봤더니마비노기 스샷이었지 뭔가요ㅎㅎ이제는 만날 수 없지만, 그래도 한 때의 추억이 되어 아직도 제 마음 속에 살아있는 마비노기...오늘은 그 옛 추억을 회상하며 스샷 털이를 해보고자 합니다^^메인스트림 셰익스피어를 다 깼을 때네요.남들은 재미없다고 하지만 항상 스토리에 과몰입하며 플레이하는 저에겐 그럭저럭 평잼이었습니다.메이크...나오자마자 저런 대사를 치길래 알아봤죠. 내 남자라는 걸 정말 힘들었던 보스였던 티아가...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직도 기억하는군요ㅋㅋㅋㅋ타이밍 맞춰서 앵커러시를 쓰는 ..

젤다 끝내고 e숍만 기웃거리고 있었는데사실 사놓고 안 한 게임도 많다.그래서 계획해보는 있는 거 잘 플레이하기 목록노잼이어서 접었던 게임들도 어떻게든 얼레벌레 엔딩만이라도 볼 것 1. 옥토패스 트래블러이거는 2까지 나오고 모바일게임도 있는 나름 인기작인데왜인지 재미가 없어서 초반만 몇 번 시도하다 접은 게임지금 엔딩만 보자는 목표로 다시 하는 중근데 생각보다 진행이 잘 돼고 있어서 무난하게 엔딩 볼 것 같다.2는 아마 안 사겠지..ㅋㅋㅋ 2.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고요랑 디코 공유하면서 어제 시작했다.시작부터 진정한 씹덕겜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들어가심 bb그리고 전투 오... 빡셈. 일단 턴제가 아니라는 것에 매우 놀랐고,젤다 하다가 이거 하니까 키가 잘 안 먹는 느낌어제 "우리 자기"랑 몇 번을 놀..

드디어 엔딩을 봤다.하지만 굿모닝이 해야하니까 스포는 할 수 없음그저 갓겜다시 이런 게임 나올 수 있을까그냥 잘 만든 게임 말고진짜 재밌는 게임야숨시리즈가 이렇게 끝났다는 것이이 다음 시리즈가 없다는 것이 슬픔다음 젤다 신작은 스위치2 나와야 나오겠지?젤다 엔딩을 보고 나니웬만한 다른 겜들이 다 심심해 보여서 큰일이다ㅋㅋ이제 사놓고 묵은지 만들어뒀던 게임들 좀 건드려보고나중에 젤다 그리워지면 사당이나 찾으러 다녀야겠다.

간간히 접속해서 팩만 까는 중인 포케포케팩 충전이 4팩 풀로 찼길래 깠는데 마지막팩에서 뮤츠ex 나옴동생이 개사기라고 부러워하면서 지도 깠는데 날쌩마 이쁜 일러 나옴ㅋㅋㅋㅋ모래시계도 10팩 깔 만큼 쌓여있길래 이슬이 노리고 피카츄팩 깠는데 처참히 실패했다.암튼 오늘도 비틱 성공ㅋㅋ

한동안 꿈섬하면서 한껏 발컨을 뽐내어 디코멤들 도파민을 책임져 주었으나, 결국에는 엔딩을 보고 말았다. 스샷을 좀 많이 찍어둘 걸…몇 장 없는 거라도 올려본다. 근데 다 낚시야 왜..?(낚시는 뿌듯하니까)링크놈, 마린이 아이템이냐 뭘 번쩍 들어올리고 있어?아니 낚시…왜케 힘들어…?하트조각도 건지고요얘랑 거의 1분 넘게 기싸움 한듯… 아마 잡은 것 중에 제일 큰…!엔딩 전인데 그나마 기념샷 찍은 것 귀여운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난이도와 길뚫… 그래도 재밌다. 역시 젤다 시리즈는 갓겜인듯. DS 소프트인 몽환의 모래시계, 신트포2, 유명한 명작인 시오도 사고 중고로 샀던 삼다수에 다운돼 있던 무쥬라의 가면까지 언젠가는 다 깨겠지…

메인스토리 중요한 대목을 앞두고 지저생활을 청산하기로 한 나, 근데 언제 청산하는데 언제 엔딩 보는데… 쪼렙일 때는 지저 가기 무섭기도 하고 일단 지상에도 컨텐츠가 넘 많아서 눈을 돌리고 하늘에서 낡은 지도를 다 모으면 가겠다고 맘 먹었었다. 그리고 하늘을 드디어 다 돌았고, 낡은 지도를 다 모은 줄 알았으나 어디 놓친 게 있나 봄…; 갯수가 모자란다. 근데 그냥 여기까지만 하기로 함. 나머지는 엔딩 본 후에 공략 찾아서 마저 모을 예정이다. 암튼 그렇게 벼르고 벼뤘던 지하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스태미나 풀업, 하트가 두줄에서 몇개 모자란 정도로 스펙업을 한 자의 지저 길뚫현황ㅋㅋㅋㅋㅋ 그리고 저기 x 쳐진 곳이 낡은지도 보물 장소다. OMG수상투기장이 제일 가까워서 일찍 깼다. 쪼렙 때 투기장 벽 너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