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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쁜 일상 기록
    기록/일상 2024. 10. 5. 17:27

    요즘 일 땜에 너무 정신없고 고생이 심했는데 이제야 좀 여유가 생겼다.
    사실 아직 맘 놓을 땐 아닌데…아마두 월욜도 바쁠듯

    뭐시기 직장동료 고요랑 첨 가본 브런치 카페.
    내가 시킨 건 누룽지 쉐이크였다. 달달하니 맛있음.

    파니니 시켰는데 이것도 따끈하게 맛있었다.
    파니니만 먹으면 양 적었을건데 쉐이크랑 같이 먹으니 완전 배부름…두 개 같이 시키면 만 오천원인가? 암튼 비싸긴 한데 맛은 괜찮았다.

    무쇠소녀단에 김성연이 나온다길래 티빙 1개월 구독했는데 그녀의 분량…넘 짰다…아쉽
    암튼 구독한 김에 여추반 시즌3 몰아보기
    즌3은 너무 아는맛이라 해야하나, 출연자들이 예상한대로 시나리오가 흐르니까 개개의 활약은 좋았는데 전개가 넘 뻔해서 아쉬웠음.
    학교 전학 오자마자 무슨 생체 실험중인지 무슨 흑막이 있는지 추리하고 다니는 게 솔직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불법 실험이 그렇게 일상 속에 흔한 것도 아니고…) 긴장감도 없었다…
    즌2는 즌1을 비트는 전개가 있었던 것 같은데…즌3은 그런 면에서 많이 아쉬움.

    먹다 찍기ㅋㅋㅋ
    생일날 딱히 뭘 하고 싶지도 먹고 싶지도 않았는데
    그냥 엄마가 돈 줬길래 평소 좋아하는 동네 치킨(ㄷㄷㅇ) 배달 시킴
    청양마늘똥집 정말 사랑
    치킨은 담에 시키면 간장후라이드 반반이나 그냥 후라이드 시켜야겠다. 양념 넘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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