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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 땜에 너무 정신없고 고생이 심했는데 이제야 좀 여유가 생겼다.
사실 아직 맘 놓을 땐 아닌데…아마두 월욜도 바쁠듯뭐시기 직장동료 고요랑 첨 가본 브런치 카페.
내가 시킨 건 누룽지 쉐이크였다. 달달하니 맛있음.파니니 시켰는데 이것도 따끈하게 맛있었다.
파니니만 먹으면 양 적었을건데 쉐이크랑 같이 먹으니 완전 배부름…두 개 같이 시키면 만 오천원인가? 암튼 비싸긴 한데 맛은 괜찮았다.무쇠소녀단에 김성연이 나온다길래 티빙 1개월 구독했는데 그녀의 분량…넘 짰다…아쉽
암튼 구독한 김에 여추반 시즌3 몰아보기
즌3은 너무 아는맛이라 해야하나, 출연자들이 예상한대로 시나리오가 흐르니까 개개의 활약은 좋았는데 전개가 넘 뻔해서 아쉬웠음.
학교 전학 오자마자 무슨 생체 실험중인지 무슨 흑막이 있는지 추리하고 다니는 게 솔직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불법 실험이 그렇게 일상 속에 흔한 것도 아니고…) 긴장감도 없었다…
즌2는 즌1을 비트는 전개가 있었던 것 같은데…즌3은 그런 면에서 많이 아쉬움.먹다 찍기ㅋㅋㅋ
생일날 딱히 뭘 하고 싶지도 먹고 싶지도 않았는데
그냥 엄마가 돈 줬길래 평소 좋아하는 동네 치킨(ㄷㄷㅇ) 배달 시킴
청양마늘똥집 정말 사랑
치킨은 담에 시키면 간장후라이드 반반이나 그냥 후라이드 시켜야겠다. 양념 넘 맵…'기록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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