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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꾸방꾸 중간정산
    기록/일상 2024. 8. 25. 10:34

    쫌쫌따리 바꾸고 있어서 지금이랑 좀 다르지만 그간 방꾸하면서 찍었던 것들…원래는 중간중간 게시글 올리려했는데 자꾸 까먹는다.

    헤드셋 거치존
    원래는 거치대를 사려고 했는데 놓을 곳이 없어서ㅜㅜ 옆부분을 활용할 수 있는 선반으로 알아보고 구입했다.
    선반은 인터넷 구입, 후크는 이케아 스코디스 제품인데 호환 가능. 근데 선반을 꽉 잡는 후크가 아니고 걸치는 느낌이라 자꾸 떨어지는 게 단점이다.

    모아놓은 젤다 아미보들…나는 어렸을 때 닌텐도가 없어서 젤다 첫 작이 야숨이라 야숨 이후 아미보들만 구입했었다.
    꿈섬 아미보는 귀엽다고 생각했었는데 위의 이유로 구입 안 하다가 지혜의 투영 발표되자마자 구입함.
    (지투 젤다 아미보 내주실 거죠?)
    아무튼 모아둔 아미보를 미개봉 상태로 네트망에 걸어서 벽에 전시해둘까 생각해왔는데…너무 게임샵 같아보이면 방꾸 미관을 또 해칠 것 같은 생각이 불현듯이 들어서…고심고심하다 결국 까기로 했다.
    결정한 후 알리에서 피규어 장식장을 구입.

    이렇게 진열해두었다.
    결과물은 만족스럽지만...이것도 우여곡절이 많았음
    일단 아미보 넣기에 층별 높이가 좀 모자란다. 이 케이스는 딱 8cm가 이쁘고 꽉 차게 진열될 것 같다. 하지만 기마 링크라던가 다르케르라던가 우르보사라던가 가논이라던가 왕눈 젤다라던가…10cm 정도라서 잘 안 맞는다.
    이리저리 배치를 바꾸다가 제일 윗단을 결합부에 안 꽂고 얹어서 높이를 겨우 만듦…그래도 꽉 껴서 말대가리랑 가논 상투는 계속 눌리는 중일듯

    그럼에도 나름 합리적인 배치로 진열해둘 수 있어서 맘에 든다.
    4영걸-왕눈-야숨 순
    혹시 벽에서 떨어질까봐 원래 주는 접착제 말고도 블랙박스용 양면테이프로 사방을 둘러서 붙여줌…이것도 수평 안 맞추고 눈대중으로 붙였다가 결국 떼내고 수평 맞춰서 다시 붙였다…(특기: 일 2번 하기)

    현재 책상 셋업 상태
    가디언도 개봉해서 얘는 어차피 안 들어가니까 프로콘 거치대로 만들어줬다. 진열장에 들어간 왕눈 링크 대신 꿈섬 링크를 코로그 옆에 배치해주기.
    동숲 타올은 원래 팜레스트 주문제작하기 전까지 임시로 쓰려고 했는데 사이즈가 딱 맞아서 그냥 계속 쓰는 중..
    이제 네트망 설치해서 벽꾸를 좀 더 해주면 거의 끝났다고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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